원우현 교수님에 이임사입니다.
이 임 사
이 자리를 빌어 무사히 임기를 마치도록 애써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광야에 천막이라도 처볼까하고 발기총회,사단법인등록등 추진하면서 새학회에 생명을 불어넣느라고 동분서주하던 어려운 고비마다,기꺼히 손발의 역할을 마다않으신 임역원 이사 여러분의 너그러운 아량과헌신 을 새삼 되새기지 않을수 없으며,회원 여러분과 함께 큰 박수로 저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민주복지사회의 생명력은 언론을 가늠하는 법과 윤리가 바로서고 국민의 공신력과 여론의 공감을 얻을 때 비로서 민주사회가 든든한 반석위에 자리할수있다는데 근거하고 있읍니다.
언론법학회는 미디어와 미디어,정부와 언론, 언론과 이익집단사이에 균렬과 사회여론의 갈등과 불협화음을 해결하라는 이사회의 시대적요구에 화답하면서 다원리적 학문적 조화로 이론적 실용적 여구를 축적하면서 멀고 긴 여정을 조심스럽게 시작하였읍니다. 따라서 회원구성도 중도,보수,진보의 스펙트럼의 균형과 학문영역도 언론학 법학 윤리학,뉴미디어의다원리가 공존상생하며 <가장 실용적인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접근방법을 추구해왔읍니다.그리고 학회회장을 비롯한 리더싶도 각분야에서 순번제로 선출되는 단임정신이 바람직하며 1년후 차기회장제로 회장교체의 공백을 채워나갈겄입니다.
돌이켜보면 학회의 홍수 속에 학문의 통합성과 전문성이 떠내려간다는 국내 학계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한국언론법학회>를 창립한다는 학문적 현실적 심리적 부담을 감당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언론법학회가 기존 학회와 비교하여 학문적으로 독립적이고 창조적인 영역을 확보해야 하는 당위성과 학회 회원 구성에서도 기존 학회를 중복 복사하는 부작용은 막아야한다는 최소한의 기준이 만족시키면서 지난 2년동안 학믄적신뢰를 쌓아왔습니다.
<언론과법>저널이 창간 속간으로 언론법의 독립적학문영역임을 제시함은물론 회원님들의 발표와 토론을통해 고도의 전문성을 학회내외로 과시하였고 학술세미나의 주제의 소화력과 심층성이 상당하게 입증되었습니다.
특히 창립초기부터 설립한 (철우언론법상)운영으로 하늘의 이치인 사랑의 법이 지배하는 철학을 기본으로하는 언론의 위상을 확랍하기위하여 정성을 쏟은겨과 일반에 큰 호응을 받으며 영광스러운 과업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습니다.
<바닥에 내동댕이 처진 것 같은 깊은 번뇌>를 이기고 자신을 표현한다는 뇌성마비 시인 송명희시의 몸부림까지도 감싸고 어루만져줄 수 있는 언론의 윤리와 법리가 학문적으로 축적되도록 일년단위의 우수판례와 연구업적을 기리는데 최선을 다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회장직을 떠나며 더욱 마음든든한 까닭은 몸과 마음을다해 헌신해온 차기회장 김진홍박사가 본 학회를 이끌어 나아가게 되었기때문입니다.
동아일보 기자시절 법조출입으로 현장에서 언론법을 감지했고 ,동아투위시절 언론의 정도를 실천했으며 창립위원장으로 학회의 진로를 터득한 김박사가 회장일을 감당하는 기간에는 풍성한 열매를 맺는 축복이 넘칠 것으로 확신합니다.
새로 선임된 부회장 이사 임원들의 건승을빌며,
제가호명하는 제1대 임원들게 감의 박수를 보내 주시길 원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3년 12월 3일(수요일)
원 우 현 드림
이 임 사
이 자리를 빌어 무사히 임기를 마치도록 애써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광야에 천막이라도 처볼까하고 발기총회,사단법인등록등 추진하면서 새학회에 생명을 불어넣느라고 동분서주하던 어려운 고비마다,기꺼히 손발의 역할을 마다않으신 임역원 이사 여러분의 너그러운 아량과헌신 을 새삼 되새기지 않을수 없으며,회원 여러분과 함께 큰 박수로 저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민주복지사회의 생명력은 언론을 가늠하는 법과 윤리가 바로서고 국민의 공신력과 여론의 공감을 얻을 때 비로서 민주사회가 든든한 반석위에 자리할수있다는데 근거하고 있읍니다.
언론법학회는 미디어와 미디어,정부와 언론, 언론과 이익집단사이에 균렬과 사회여론의 갈등과 불협화음을 해결하라는 이사회의 시대적요구에 화답하면서 다원리적 학문적 조화로 이론적 실용적 여구를 축적하면서 멀고 긴 여정을 조심스럽게 시작하였읍니다. 따라서 회원구성도 중도,보수,진보의 스펙트럼의 균형과 학문영역도 언론학 법학 윤리학,뉴미디어의다원리가 공존상생하며 <가장 실용적인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접근방법을 추구해왔읍니다.그리고 학회회장을 비롯한 리더싶도 각분야에서 순번제로 선출되는 단임정신이 바람직하며 1년후 차기회장제로 회장교체의 공백을 채워나갈겄입니다.
돌이켜보면 학회의 홍수 속에 학문의 통합성과 전문성이 떠내려간다는 국내 학계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한국언론법학회>를 창립한다는 학문적 현실적 심리적 부담을 감당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언론법학회가 기존 학회와 비교하여 학문적으로 독립적이고 창조적인 영역을 확보해야 하는 당위성과 학회 회원 구성에서도 기존 학회를 중복 복사하는 부작용은 막아야한다는 최소한의 기준이 만족시키면서 지난 2년동안 학믄적신뢰를 쌓아왔습니다.
<언론과법>저널이 창간 속간으로 언론법의 독립적학문영역임을 제시함은물론 회원님들의 발표와 토론을통해 고도의 전문성을 학회내외로 과시하였고 학술세미나의 주제의 소화력과 심층성이 상당하게 입증되었습니다.
특히 창립초기부터 설립한 (철우언론법상)운영으로 하늘의 이치인 사랑의 법이 지배하는 철학을 기본으로하는 언론의 위상을 확랍하기위하여 정성을 쏟은겨과 일반에 큰 호응을 받으며 영광스러운 과업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습니다.
<바닥에 내동댕이 처진 것 같은 깊은 번뇌>를 이기고 자신을 표현한다는 뇌성마비 시인 송명희시의 몸부림까지도 감싸고 어루만져줄 수 있는 언론의 윤리와 법리가 학문적으로 축적되도록 일년단위의 우수판례와 연구업적을 기리는데 최선을 다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회장직을 떠나며 더욱 마음든든한 까닭은 몸과 마음을다해 헌신해온 차기회장 김진홍박사가 본 학회를 이끌어 나아가게 되었기때문입니다.
동아일보 기자시절 법조출입으로 현장에서 언론법을 감지했고 ,동아투위시절 언론의 정도를 실천했으며 창립위원장으로 학회의 진로를 터득한 김박사가 회장일을 감당하는 기간에는 풍성한 열매를 맺는 축복이 넘칠 것으로 확신합니다.
새로 선임된 부회장 이사 임원들의 건승을빌며,
제가호명하는 제1대 임원들게 감의 박수를 보내 주시길 원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3년 12월 3일(수요일)
원 우 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