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철우언론법상 시상식 및 기념세미나를 위해 참석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일 년 단위로 언론법 분야의 우수한 판례와 연구업적을 선정하기 위하여 <철우언론법상>을 시작한지도 일주년이 되었습니다.
우선 본 상의 운영과 심사과정에서 공적인 신뢰를 얻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권영성 심사위원장님을 비롯한 심사위원 운영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선영 박사와 선정된 대법원 판결에 참여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이미 공지드린대로 2003년도 수상 판결문인 대법원 2002. 12. 24. 선고 2000다14613 판결 은 KBS 남성우 PD와 『한국논단』간에 있었던 명예훼손소송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수상 저서인 박선영 교수의 언론정보법연구Ⅱ-방송의 자유와 법적 제한 에서는 방송을 중심으로 하는 언론법제의 법해석론적 시각과 판례분석적 시각을 정밀하게 기술하였습니다.
제2회 기념세미나는 <방송의 자유와 이념보도> 라는 주제 아래 <방송의 자유와 법적 제한>, <언론의 이념보도와 명예훼손> 발표와 토론을 합니다. 여러분의 참여로 수상작의 진가가 소개됨은 물론 한국사회의 이그러진 모습이 제 자리를 잡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세미나 사회와 발제 토론을 맡아 주신 여러분의 학문적 기여가 잘 보전되어 학계에 전달되도록 <언론과 법>(세미나 수록집)
등으로 후속 조치를 성실히 할 예정입니다.
<바닥에 내동댕이 처진 것 같은 깊은 번뇌>를 이기고 자신을 표현한다는 뇌성마비 송명희 시인의 몸부림까지 포용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를 지향하는 철우언론법상의 이상을 기억하면서 효과적인 발표 토론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이 세미나의 시종을 200분이나 전체 녹화하여 귀중한 시간에 방영해주시는 KTV 여러분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일 년 단위로 언론법 분야의 우수한 판례와 연구업적을 선정하기 위하여 <철우언론법상>을 시작한지도 일주년이 되었습니다.
우선 본 상의 운영과 심사과정에서 공적인 신뢰를 얻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권영성 심사위원장님을 비롯한 심사위원 운영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선영 박사와 선정된 대법원 판결에 참여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이미 공지드린대로 2003년도 수상 판결문인 대법원 2002. 12. 24. 선고 2000다14613 판결 은 KBS 남성우 PD와 『한국논단』간에 있었던 명예훼손소송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수상 저서인 박선영 교수의 언론정보법연구Ⅱ-방송의 자유와 법적 제한 에서는 방송을 중심으로 하는 언론법제의 법해석론적 시각과 판례분석적 시각을 정밀하게 기술하였습니다.
제2회 기념세미나는 <방송의 자유와 이념보도> 라는 주제 아래 <방송의 자유와 법적 제한>, <언론의 이념보도와 명예훼손> 발표와 토론을 합니다. 여러분의 참여로 수상작의 진가가 소개됨은 물론 한국사회의 이그러진 모습이 제 자리를 잡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세미나 사회와 발제 토론을 맡아 주신 여러분의 학문적 기여가 잘 보전되어 학계에 전달되도록 <언론과 법>(세미나 수록집)
<바닥에 내동댕이 처진 것 같은 깊은 번뇌>를 이기고 자신을 표현한다는 뇌성마비 송명희 시인의 몸부림까지 포용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를 지향하는 철우언론법상의 이상을 기억하면서 효과적인 발표 토론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이 세미나의 시종을 200분이나 전체 녹화하여 귀중한 시간에 방영해주시는 KTV 여러분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